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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기

오늘 점심은 소고기랑 깻잎상추를 먹었다. 소고기는 소금 후추로만 굽고 야채에 쌈을 싸 먹었다. 고추장이나 쌈장은 NO 😢 장이 없는게 약간 아쉽긴 했지만 소고기 자체가 완전 맛있어서 잘 먹었다. 200g 조금 넘게 먹었는데 쌈싸서 먹어서 그런가 배가 불러서 식사 시간이 길어졌다. 생 소고기는 정말 맛있다. 입에서 살살 녹는 맛 엄마가 사줘서 더 맛있는 걸지두~ 저녁은 미역국에 곤약국수 익혀서 넣어 먹었다. 곤약쌀이나 곤약국수는 그냥 물조금 넣고 렌지에 3-4분 돌려가며 상태보면서 익히면 된다. 전자레인지 방법이 제일 편하다. 그리고 소고기도 100g 정도 굽고 상추랑 같이 먹었다. 곤약쌀 보다 곤약면이 훨 맛있다. 미역국에 간이 되어있어서 그런가? 배도 엄청 부르고 맛있다. 곤약맛이 국의 맛을 하나도 해..

오늘 점심은 새송이랑 계란 두개 버터에 굽고 샐러드랑 치즈랑 먹었다. 맛있었다. 매주 금요일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본가에 간다. 그래서 주말동안 먹을 곤약밥과 약간 남은 야채를 챙겨갔다. 그리고 이제는 필요 없는 오뚜기밥도 좀 챙겨 갔다. 집에 놓아두면 누군가 먹겠지 집에는 동생이 구워놓은 초콜렛빵이 있었다. 정말정말 맛있게 생겼는데 못먹는게 아쉬웠다. 저녁으로는 곤약밥에 상추 어린잎 채소 계란말이 참치김치볶음 멸치볶음 마요네즈를 먹었다. 엄마가 나 온다고 반찬을 새로해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다. 감사해여~🥰🥰 사실 미역국도 새우랑 오징어랑 조개 넣고 끓여주셨는데, 얘는 Fatsecret에 어떻게 기입할지를 몰라서 안먹었다. 밥 다먹고 간식으로 치즈도 한장 먹었다. 가족이랑 이야기 하면서 먹느라 사진은 없..

오늘 점심은 참치에 마요네즈 홀그레인머스타드 조금 섞어서 참치마요 만들고 샐러드랑 슬라이스 치즈랑 같이 먹었다. 맛있다! 수업들으면서 먹느라 식사 시간이 길어졌다. 이상적인 식사시간이다. 이제 뭐를 하면서 밥을 먹어야하나😗 마요네즈를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사실 감자튀김을 마요네즈에 찍어 먹는 걸 사랑하는데 감자튀김은 이제 먹을수 없으니,, 참치에라도 왕창 넣고 먹어야지 저녁으로는 케요네즈 양배추랑 멸치볶음 삶은 계란 두개 어린잎채소 치즈를 먹었다. 왠 괴식이냐 하겠지만,, 냉털하려고 먹었다. 보기에도 이상해서 사진은 안찍었다. 넷플 미첼가족과 기계전쟁 보면서 한시간동안 잘 먹었다. 영화 추천 약간이지만 눈물도 흘렸다.ㅋㅋㅋㅋㅋ 관대한 눈물샘,,, 😢😢 남은 양배추가 많다...

오늘점심은 닭다리 굽고 버섯이랑 양배추 계란에 볶고 어린잎 채소랑 상추랑 먹었다. 풀무원 발사믹 올리브유 드레싱도 조금 뿌려 먹었다. 풀무원 드레싱은 당이 들어 있어서 완제품을 안사고 올리브유랑 발사믹 식초를 각각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어제 이마트 간 김에 사왔다. 혹시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으니까 맛을 본다는 느낌으로~ 근데 맛있었다.ㅋㅋ 제일 작은 사이즈로 사왔으니 다 먹으면 올리브유랑 발사믹 식초 따로 따로 사야겠다. 치즈는 진짜 맛있다. 엔젤헤어 치즈로 샀더니 잘 스며들어서 더 맛있는 느낌이다. 양이 많아서 먹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 저녁은 김치볶음밥에 치즈 뿌리고 닭 구워서 채소랑 먹었다. 야채위주인 점심과 비교하면 현저히 적은 부피다. 그래서 다들 야채를 먹어라 먹어라 하나 보다. 곤약밥은 ..

오늘 곤약쌀이랑 닭다리 순살이 배송왔다~🤗 곤약은 처음 먹어보는거라 우선 기존 즉석밥이랑 섞어 먹기로 했다. 사실 저번달에 오뚜기 즉석밥 대량구매해서 유통기한 내에 소비해야한다. 곤약쌀 200g에 오뚜기 즉석밥 반(105g) 섞어서 렌지 조리해서 곤약밥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면 305g 당 173kcal에 탄수화물 37.98g 이다. 4번 정도로 나누어 먹으면 좋을듯 한 3알정도 맛봤는데 밥과 곤약의 비율을 2:1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로였다. 아니 다른 분들은 막 3:1 이렇게도 해드시던데 대단하시네 그냥 밥과 젤리 그 사이 식감에 밥 맛은 정말 아니다. 30팩이나 샀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먹어야지 너무너무 배고파서 점심 시간 목표는 2시 였는데 1시 45분부터 먹어버렸다. 그리고 식사 시간도 ..

오늘은 단식날 당질제한 시작 전 혈당도 낮추고 정신도 초기화 할겸 하루종일 물만 마셨다. 원체 활동량이 없는 편이기도 하고 하루종일 누워서 수업만 들어서 그런가 단식이 힘들지 않았다. 어제 많이 먹어서 그럴수도😗 수업듣고 씼고 다이소에 전자저울 사러 다녀왔다. 아래 초록저울이 앞으로 당질제한 여정을 함께할 동반자다. ㅋㅋㅋ 치즈랑 닭다리랑 곤약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배송오기 전에는 냉파를 열심히 할 것이다. 기본틀은 오후 2-8시 식사(18:6) 하루 순탄수 20g 이하다. 본가에서 밥을 저녁 7시쯤 먹어서 일단 시간을 저렇게 잡았다. 기상시간이 보통 오전 8시쯤이라 아침시간을 버틸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는데 식단조절은 풀어지면 풀어졌지 다시 조여지는 걸 본 적이 없다. (내 의지력 기준) 그니까 처..
오늘 닭정육, 치즈 그리고 곤약쌀을 시켰다. 화요일부터 차례대로 배송예정이다. 오늘 저녁까지 잘 먹고 잰 몸무게는 71.3kg이다. 여행가서 잘 먹고 잘 쉬었다. 물론 여행 아닐때도 잘 먹고 다녔지만 ㅋㅋㅋ 내일은 단식하고 다이소에서 저울사고 당질제한 책도 빌려야지 식단 짤 생각하니까 두근거린다. 빨리 화요일이 왔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고사가 끝났다. 2021년 기점으로 나는 4학년이고 1학기를 다니는 중이다. 사회로 나가기 전 정말 마지막으로 정상체중이 될 수 있는 시점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난 2017년 고3 때 78kg정도 나갔다. 키는 기분 좋은 날 160 이다. 대학 발표나고 2017년 12월 부터 3월까지 1일 1식해서 어째저째 67kg로 학교를 입학했다. 그리고 2021년 지금까지 최저 몸무게 59키로 한번 찍고(절식) 현재 68-72kg사이 유지중이다. 말이 좋아 유지지 정신 놓으면 계속 쪄서 중간중간 안먹고 그래서 그나마 이정도인거다. 막 먹고 1일1식을 빙자한 1일 폭식하고 쫌 빠지면 막 먹고 ㅎ 기초대사량을 박살내며 여기까지 왔다. 태어났을 때만 저체중이었고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